[경향신문]세월의 흔적 ‘주름’…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술과 담배는 무조건 멀리하는 것이 좋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면 모세혈관확장으로 수분손실이 증가해 피부가 거칠어지고 피부재생속도가 느려져 피부노화가 빨라진다”며 “특히 흡연자가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 3배로 나타났는데 이는 담배가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이고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의 형성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비빈다면 이는 눈가잔주름과 다크서클을 유발하기 때문에 삼가야한다. 짙은 눈 화장도 눈가 잔주름의 주범으로 연하게 하고 화장을 지울 때는 반드시 눈전용 리무버를 사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지워야한다.
화장품을 얼굴 전체에 힘껏 비벼 바르는 행동도 조심해야한다. 특히 남자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많다. 세게 바르면 피부가 처질 수 있어 화장품을 바를 때는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쓸어 올리듯 가볍게 톡톡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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