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늘어나는 얼굴 '주름', 나이대별로 관리하자
◆집중 관리가 필요한 30대
피부 기능이 서서히 둔화되는 시기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이 많아진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부분적으로 땅기며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때문에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목적으로 하는 피부 손질이 중요하다. 영양크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고 눈과 입 주위에 링클 케어 제품을 바른다. 20대보다는 좀 더 기능적이고 농축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40대
피부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진다. 특히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돼 피부 탄력과 윤기가 사라지는 시기다. 이마 등의 주름이 확실히 눈에 띄기 시작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져 피부 톤이 칙칙해지므로 피부 건조, 노화 방지에 중점을 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 원장은 “피부가 건조하면 잔주름이 깊은 주름이 될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20대보다 각질층의 세포 교체 주기가 두 배나 늦어지므로 혈액순환 마사지를 하고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해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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