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헤럴드경제]릴레이 술자리에도 ‘꿀 피부’ 유지하는 법

하지만 피부가 상하기 쉬운 연말에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수면법이 있다. 꿀 피부를 갖기 위해 잠을 ‘어떻게’ 자는 것이 좋을까.

사람은 누구나 잠을 잔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을 8시간이라고 했을 때 평생 30년 이상을 자는 셈이다. 잠은 여러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할 경우 면역력이 강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도 향상되며 비만과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잠은 또 다른 효능이 있는데 바로 피부 건강이다. 피부는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재생이 이뤄진다. 따라서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수다. 이는 밤 사이 분비된 성장호르몬이 낮 시간 손상된 피부 조직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돕기 때문이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피부 각질은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할 경우 정상적인 각질 교체가 이뤄지지 못하고 노화된 각질이 피부에 쌓여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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