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건성이든 지성이든 환절기 피부는 괴롭다
▶찬바람에 조이고 당기는 건성피부=가을을 가장 먼저 느끼는 피부는 건성피부다. 찬바람과 함께 피부가 푸석거리고 당기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환절기 건성피부는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줄어들어 하얗게 들뜨거나 거칠게 올라온다. 피부 수분 부족으로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환절기 건성피부에 가장 필요한 건 수분공급이다.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서는 먼저 각질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건성피부의 경우 지나친 각질 제거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도 있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피지가 많은 T존 부위를 중심으로 자극을 최소화한 각질제거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에 직접 무리를 주는 스크럽 보다는 화학반응으로 각질을 녹여내는 필링제를 이용해 주 1회 정도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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