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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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신문]신나는 여름휴가, 빛나는 피부미인!

피부의 수분이 증발되더라도 피부층에 수분과 영양이 충분하면 손상을 덜 받는다. 따라서 휴가를 떠나기 전 일주일부터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우선 세안과 각질제거부터 꼼꼼히 한다. 피부 노폐물이나 각질이 쌓여 있으면 아무리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는다. 세안을 할 때는 뜨거운 물을 피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뜨거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의 유, 수분막이 떨어져 나가 오히려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무리는 찬물로 살짝 두드려 준다”고 설명했다. 또 비누 세안보다는 폼클렌징으로 세안해야 피부가 자극을 덜 받으므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수분과 영양분을 빠르게 흡수시키기 위해 각질제거는 필수조건. 혹 각질제거를 하지 않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각질이 있는 곳과 없는 피부 사이에 얼룩이 질 수 있다. 따라서 신체 모든 부위의 각질제거가 힘들다면 얼굴 각질만이라도 깨끗하게 제거해야 휴가 후 예쁜 얼굴 톤을 유지 할 수 있다. 각질은 스크럽제와 팩으로 제거한다.

 

휴가지로 떠나기 전 1~2회 정도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다. 각질제거 후에는 보습효과가 있는 스킨과 로션 등 기초 화장품을 피부에 정성껏 발라준다. 평소보다 양은 조금 늘리고 마사지하듯 두드려줘 잘 흡수시킨다.

 

이후 보습 에센스나 크림을 충분히 바른다. 여러 단계를 바르기 번거롭다면 1:1의 비율로 섞어 발라도 효과가 좋다. 또한 보습 에센스는 스킨, 로션을 바르기 전 사용하고, 바른 후에는 양손으로 얼굴을 30초간 감싸주면 빠르게 흡수된다. 즉각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팩을 하는 것도 좋다. 주로 보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수분 영양 팩을 사용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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