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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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키스를 부르는 입술, 입술 관리 필수 TIP 4 !

립밤바르기=많은 사람들이 겨울이면 입술이 자주 터 립밤을 바르지만 여름엔 잘 바르지 않는다. 더운데 끈적인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입술도 자외선 차단이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립밤은 입술 건강에 도움이 준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립밤을 바르면 지속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입술에 침 바르는 행위는 금물=촉촉한 입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다. 물을 자주 마시고, 마시고 난 후 화장지로 톡톡 눌러 닦아주자. 이는 수분이 증발돼 입술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단, 입술이 건조하다고 침을 바르는 것은 좋지 않다. 침은 오히려 수분을 빼앗아 건조하게 만든다.

 

립 전용 리무버사용=립 메이크업은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메이크업을 지울 시 립 전용 리무버 사용이 필수로화장을 잔여물 없이 말끔히 없애준다. 최근에는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많아 선택의 폭도 넓다.립 전용 리무버를 사용할 때는 화장 솜을 이용해 30초 정도 기다린 후, 살살 문질러 지우는 것이 좋다. 세게 문지를 경우 입술 보호막이 파괴될 수 있다.

 

입술에 강한 마찰 피해야=입술에 강한 마찰을 주는 행위는 입술 건강에 좋지 않다. 같은 이유로 입술에 생긴 각질을 손으로 잡아 뜯거나, 밥을 먹고 난 후 휴지로 입술을 문지르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입술이 거칠어지면서 주름이 생길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입술이 트는 증상은 글리세롤이나 바셀린 등을 사용하면 빠른 시일 내에 좋아진다"며 "입술 트러블이 반복될 경우 휴식과 함께 비타민C 등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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