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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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경향]여름이면 왜 여드름이 더 심해질까?

공부, 취업, 더위로 생긴 스트레스도 주요원인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진대사를 원활히 만드는 코르티솔과 피지분비를 돕는 안드로겐이 분비돼 여드름이 악화된다. 또 면역반응을 떨어뜨려 피부염증을 악화시키고 회복을 더디게 만든다. 소화장애, 불규칙한 식생활, 인스턴트음식 등도 여드름을 유발하거나 상태를 악화시킨다.

화장품, 모발제품을 잘못 사용하는 것도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우지 않거나 너무 두껍게 하면 피부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 모공을 막으면 피지가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여드름이 생긴다”며 “남자는 스프레이, 무스, 헤어에센스 같은 헤어제품이 이마에 묻으면 피부가 나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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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97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