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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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신문]미운 털 박혔다? 이젠 뿌리까지 뽑는다!

털을 제거하기 위한 제모법은 크게 일시적인 제모와 영구적인 제모법으로 나뉜다. 일시적인 제모법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면도기와 핀셋, 모근제거기, 제모테이프, 제모크림 등이다. 

이중 면도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간편하면서도 경제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남성들은 턱수염, 여성들은 팔과 다리, 겨드랑이 등 비교적 넓은 면적을 제모할 때 효과적이다. 

 

면도를 할 때는 비누로 거품을 낸 다음에 털이 난 방향으로 면도를 해 주어야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다. 털이 자라는 반대방향으로 면도를 할 경우 날카롭게 잘린 털이 모낭 벽을 찔러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역방향 면도를 피하고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면도는 단순히 보이는 부분의 털을 절단하는 방식이어서 1~2일 간격으로 반복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면도한 후 찬물 샤워로 마무리해 모공을 수축시켜 세균의 침입이나 염증을 막는다. 핀셋은 눈썹이나 코밑에 난 털 등 제모의 부위가 그리 넓지 않을 때 흔히 사용하는 방법이다.

 

핀셋은 가능하면 탄력이 강한 것을 선택하고 털의 뿌리 가까이 집어 자라난 방향으로 뽑아야 한다. 털의 뿌리까지 뽑을 경우 7~15일 정도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털을 뽑을 때 통증이 있고, 털을 뽑고 난 후 벌겋게 부어 오르거나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 

 

(중략)

 

http://www.jkaptn.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