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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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중국보다 심한 국내 미세먼지 ‘피부’도 괴로워

■피지에 미세먼지 섞이면 여드름 심해져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여드름이 더 많이 날 수 있다. 수은, 납, 알루미늄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는 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에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미세먼지는 피지와 섞여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주변으로 더 퍼지게 만든다. 특히 손으로 부위를 계속 만지는 행동은 피해야한다. 2차감염이 생겨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토피, 건조한 봄에 미세먼지로 엎친 데 덮친 격

 

알레르기성˙자극성 피부염은 미세먼지 때문에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특히 아토피는 건조한 봄에 가려움증이 심해지는데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영향을 미쳐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온·습도변화에 예민한 아토피환자는 실내 적정 생활온도(18∼20도)와 습도(50∼60%)를 유지하고 순면으로 된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물기를 문지르지 말고 눌러 닦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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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78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