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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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미세먼지, 피부에는 어떤 영향 미칠까?

▷여드름=여드름은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 가장 잘 생기는 피부 질환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수은·납·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함유된 미세먼지가 모공 속 피지와 뒤엉켜 노폐물을 형성한다"며 "이 노폐물이 여드름 발생을 촉진하거나 상태를 악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손을 씻지 않은 채 피부를 만지거나, 얼굴을 씻지 않고 내버려 두면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이 악화되거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외출 후에는 손, 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여드름에 염증이 생겼다면 깨끗한 물로 닦아낸 후 냉찜질로 진정시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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