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신문]연예인처럼 하얀 도자기 피부, 어떻게 만드는 걸까?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제거와 피부 톤 개선, 피부탄력이 모두 복합적으로 개선돼야 한다. 피부 톤이 개선돼도 탄력이 떨어지면 오히려 피부노화가 도드라져 보일 수 있고, 기미, 주근깨같은 잡티가 남아 있다면 피부가 더 지저분해 보이기 쉽기 때문이다.
우선 잡티는 레이저 토닝으로 주로 치료한다. 레이저 토닝도 장비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1064nm파장의 레이저빔으로 치료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딱지가 생기지도 않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시술시간이 짧고 피부타입에 따라 강약조절이 가능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토닝은 피부에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깨뜨려 침착된 부위나 기미, 잡티 등의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시술로 에너지의 세기를 점차적으로 높여가는 방식으로 치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으며, 보통 1주일에 한번씩 최소 10회 이상 치료 받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부 세포를 파괴하지 않는 특수 에너지를 조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재생을 촉진시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시술도 인기다. 이는 피부 세포막을 재배열해 히알루론산이 깊숙한 곳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름 및 탄력 재생 효과는 물론 보다 건강한 혈색을 갖출 수 있으며 투명하고 생기 있는 얼굴 빛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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