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시작이 반”…여름 대비 모발관리수칙 3가지
탈모를 막으려면 우선 청결유지가 중요하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아 낮 동안의 유해한 자외선과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머리는 미지근한 물로 감는다. 뜨거운 물은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 자극이 적은 샴푸를 쓰되 머리카락에 직접 비비지 말고 손에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비빈다. 그래야 두피나 머리카락의 손상이 적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모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장시간 노출 될 경우 모발이 약해져 탄력을 잃게 되고 건조가 심해져 푸석푸석해진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모자를 써서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특히 해변이나 수영장의 경우 수면에 의한 반사로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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