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신문]목, 손등 주름 잡아야 진짜 동안!
목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는 얼굴피부보다 2/3 정도 얇아 약한 자극에도 쉽게 주름이 발생한다. 또한 목은 얼굴에 비해 피지선이 적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 질 뿐 아니라 주름발생률도 높아진다.
특히 목은 수시로 움직이는 부위로 운동량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거의 없어 주름지기가 쉽고 한번 주름지기 시작하면 쉽게 처진다. 목은 주름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갖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은 얼굴에 비해 목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목은 얼굴에 비해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손등도 쉽게 주름이 발생하지만 관리는 소홀한 부위 중 하나다. 목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적기 때문에 손등에는 피부 자체의 보습기능이 거의 없다. 따라서 얼굴에 비해 주름이 쉽게 생긴다.
또한 손은 다른 부위에 비해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길고 오염물질을 많이 접하게 된다. 노폐물은 피부의 혈액순환을 막아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청결을 위해 손을 지나치게 자주 씻어도 피부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 좋지 않으므로 손을 씻은 후 바로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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