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주름 없는 '젊은 피부' 만들려면, 10가지 습관 지키세요
◇얼굴 근육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기
습관적으로 얼굴 근육을 과도하게 움직이며 표정을 지으면 잔주름이 잘 생긴다. 입술을 자주 삐죽거리면 입술 양옆으로 작은 세로 주름이, 음식을 작게 오물오물 먹으면 팔자 주름이 잘 생긴다.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이 반복하는 표정을 확인해보자. ‘아, 에, 이, 오, 우’ 발음을 내면서 얼굴 전체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과 담배 멀리하기
반복적으로 술을 마시면 피부 속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수분 손실량이 많아지고 결과적으로 피부가 거칠어진다. 피부 재생속도가 늦춰져 얼굴색이 어두워지고 피부 노화가 빨라지기도 한다. 흡연도 피해야 한다. 최광호 원장은 “흡연자에게 주름이 생길 확률은 비흡연자의 3배에 달한다"며 "담배가 피부에 공급되는 산소량을 줄이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유해 산소의 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흡연자도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중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13608
- 이전글[헤럴드경제][새해 동안 만들기 프로젝트①] 노안의 주범 ‘주름’ 만드는 9가지 생활습관은? 17.01.09
- 다음글[헬스조선]나이별 주름관리법… 30대 영양크림 필수, 40대는? 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