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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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쿡기자의 건강톡톡] 해외여행·골프 등 여유가 만든 흔적 '귀족 잡티'

일반 잡티의 경우,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귀족 잡티는 계절과 상관없습니다. 봄, 가을은 물론 겨울에도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계절이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거나, 겨울스포츠인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눈(雪)에서 반사되는 자외선 양이 한 여름 그것 못지않기 때문입니다. 

 

증상의 정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일반 잡티와 달리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얼굴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피부 및 자외선에 대한 상식이 풍부해 예방법 및 대처법을 비교적 잘 알고 있고 수면이나 눈에서 반사되는 자외선에 의해서 턱에도 잡티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잡티는 일단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바로 자외선차단. 자외선 차단의 손쉬운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입니다. 외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준다. 더불어 모자, 양산, 긴팔 옷 등을 이용해 햇빛을 가려주면 효과적입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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