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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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목' 보면 나이 알 수 있다?…'목주름' 예방은 이렇게

목은 수시로 움직이는 부위로, 운동량이 많은 편이지만, 피부를 잡아주는 근육이 거의 없어 주름지기가 쉽고 한번 주름지기 시작하면 쉽게 처진다. 

손등도 쉽게 주름이 발생하지만, 관리는 소홀한 부위 중 하나다. 목과 마찬가지로 피지선이 적기 때문에 손등에는 피부 자체의 보습기능이 거의 없다. 또한, 다른 부위에 비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오염물질을 많이 접하게 된다.

 

10일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청결을 위해 손을 지나치게 자주 씻어도 피부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 좋지 않으므로 손을 씻은 후 바로 보습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주름은 사소한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목은 깨끗이 씻어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은 얼굴과 함께 노출되는 부위지만 세안 시 빠뜨리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어 노폐물을 제거해 줘야 하고, 목을 씻을 때는 가로로 씻는 것보다 밑에서 위로 쓸어주며 씻어야 목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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