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늘어만 가는 주름…나이 탓 아닌 ‘이것’ 때문일 수도
평소 음주와 흡연을 한다면 전신건강뿐 아니라 주름걱정도 해야 한다. 담배는 그 성분만으로도 피부노화를 촉진시켜 피부 전체를 늙게 만들지만 담배를 빠는 행위 자체가 입가에 팔자주름(스모킹라인, smoking line)을 만든다. 또 술은 피부의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수분손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원인이 된다.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도 주름을 만든다. 일명 ‘슬립라인(Sleep Line)’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면 자는 동안 장시간 얼굴이 눌리게 돼 주름이 생기는데 이러한 습관이 있다면 눈가주름이 한결 더 많아지게 된다”며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는 습관도 수면 중 눈가 피부를 자극해 깊은 주름을 만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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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4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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