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세월이 야속해?…‘주름’, 당신의 ‘생활습관’에 달렸다
3. 술과 담배와 너무 친하다
술과 담배는 피부건강에 치명적이다. 피부의 모세혈관 확장으로 수분손실이 증가해 피부가 거칠어질뿐 아니라 피부 재생속도가 늦춰져 피부노화 또한 가속화 된다. 비흡연자도 안심할 순 없다. 담배 연기에 자주 노출되면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떨어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 흡연자가 근처에 있다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4. 눈을 자주 비빈다
눈 주위 피부는 자극에 약해 특히 주의해야한다. 무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눈가 잔주름과 다크서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짙은 눈 화장 역시 눈가 잔주름을 발생시킨다. 화장을 지울 때는 반드시 눈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말끔하게 지워야 한다.
5. 눈가에도 꼼꼼히 스킨을 챙겨 바른다
건조한 눈가에 보습을 하기 위해 스킨을 꼭 챙겨 바르면 오히려 주름을 만들게 된다. 알코올이 함유된 스킨이 수분을 날려버리기 때문.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전용 아이크림을 발라 영양분을 공급하고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현명하다.
(중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55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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