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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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수능 끝" 외모 신경쓰는 수험생, 올바른 관리법은?

외출 후에는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꼼꼼히 세안하고 여드름이 심한 부위에 순한 세안제로 두드리듯 부드럽게 씻어내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얼굴 외 다른 신체 부위(등, 가슴)에 여드름이 난 경우에는 뻣뻣한 샤워 타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 얼굴 전체에 진하게 화장을 하는 것보다 눈 주위나, 입술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는 화장법이 피부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이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겉으로 드러난 여드름을 감추기 위해 머리카락이나 셔츠로 가리려고 하는 행동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드름이 얼굴 전반에 퍼져 있거나, 염증이 심하게 생겼다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알아보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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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834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