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KOREAN| CHINESE
[중앙일보]울긋불긋 기미·주근깨, 맞춤 관리해야 효과 up

기미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활발히 생성되는 때 생기기 쉽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에스트로겐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색소를 증가시키고 프로게스테론이 색소의 확산을 자극하기 때문에 임신, 피임약 복용, 난소나 내분비 질환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반면, 주근깨는 유전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뭉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가족이나 친척 중에 주근깨가 있는 사람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따라서 기미는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20대 이후에 생기거나, 임신을 겪는 30~4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반면 주근깨는 보통 5세 이전부터 생기기 시작해 사춘기 이후가 되면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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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healthmedia.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18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