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신문]상실의 시대, 얼굴 주름 펴고 마음 주름도 피세요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도 주름을 만든다. 일명 ‘슬립라인(Sleep Line)’이다. 눈가 주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면 자는 동안 장시간 얼굴이 눌리게 돼 주름이 생기는데 이렇게 자는 습관이 있다면 눈가 주름이 한결 더 많아지게 된다. 또 눈 위에 팔을 올리고 자는 습관도 자는 동안 눈가 피부를 자극해 깊은 주름을 만든다”고 전했다.
화장품을 바를 때도 조심해야 한다. 지나치게 세게 바르거나 얼굴 전체에 박박 비벼 바르면 피부는 금세 처지게 된다. 또 알코올성분을 함유한 스킨은 입가나 눈가는 피해 발라야 한다.
알코올성분이 날아가며 피부 속 수분까지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입가나 눈가 피부는 다른 얼굴에 비해 피부가 얇으므로 전용 제품을 바르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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