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문신 때문에 꼬여버린 야구 인생?
문신은 피부 진피층에 여러 가지 색상염료를 사용해 새기기 때문에 지우는 게 까다롭다. 어떤 색소를 썼는지, 화학 염료인지 천연 염료인지, 얼마만큼의 양과 깊이로 피부 속에 주입했는지에 따라 치료 횟수와 경과가 달라진다. 더구나 문신이 없는 부위는 손상을 주지 않고 색소만 제거해야 하고, 이 색소를 얼마나 잘게 부수느냐가 문신 제거의 핵심이다.
피부타입, 색소의 종류, 깊이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를 적용해 사용해야 더욱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데 최근에는 문신제거레이저 중 KFDA의 허가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한피코웨이레이저를 많이 적용한다.
이는 1조 분의 1에 해당하는 숫자 개념인 피코(Pico)초 단위를 적용해 높은 조사력으로 색소를 가장 작게 부술 수 있는 장비다. 치료회수가 적고 주변조직 손상을 최소화해 부작용 및 통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최광호 원장은 “문신제거를 할 때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색소가 침투된 깊이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데 다수의 문신제거 전문 레이저장비 보유와 풍부한 시술 경험을 고려해 병원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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