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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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리우올림픽도 휴가도 끝…후유증 빨리 극복 못하면 병된다

장시간 외부 활동과 수면 부족은 피부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피부 속 수분이 줄어들어 쉽게 건조해진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는 건조를 더욱 부추긴다. 이같이 피부가 건조해지면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 

이제부터라도 그동안 빼앗겼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건조한 부위엔 화장수를 충분히 적신 화장솜을 약 5분간 얹어주면 도움이 된다. 세안 때는 건조를 악화시키는 비누보다 스크럽제가 들어있지 않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한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여름철 피부는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에 자체 보호력이 약해져 쉽게 상처받는다"며 "외출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평소 물을 충분히 마시며,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물놀이를 즐기는 강물이나 수영장물에는 세균이 많다. 귀에 물이 들어간 뒤 간지럽다고 귀를 후비면 외이도에 들어가 있던 세균이 염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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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junews.com/view/20160822114906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