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환절기 피부건강 사수 위한 ‘3W 법칙’은?
7, 8월은 대기 중 수분함량이 80% 이상인데 비해 9, 10월에는 60%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 수분함량도 낮아진다. 이에 피부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진다.
또 환절기에는 서늘하고 건조한 바람에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 각질이 두꺼워지면 피부가 필요로 하는 적절양의 피지분비를 방해한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들떠 보이는 것은 기본이며, 각종 영양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된다.
가을철 햇볕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을철 자외선에는 피부에 기미나 주근깨를 유발하는 자외선 A가 강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이미 여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멜라닌 색소가 누적돼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가을철 햇볕을 장시간 쬐면 여름철에는 없었거나 희미했던 기미와 주근깨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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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2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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