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건강을 읽다]열대야·폭염·야식…"피부는 괴롭다!"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열대야가 이어져 불면의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열대야로 잠자는 시간이 줄면 눈이 피로해집니다. 눈가의 혈액순환이 어려워 눈 밑에 혈액과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다크서클이 생깁니다.
'피곤한 눈(fatigue eye)'이라고도 불리는 다크서클은 눈 아랫부분이 초승달 모양으로 거무스름해지는 증세를 말합니다. 눈 밑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남들에게 병약하고 피곤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다크서클은 수면 부족과 피곤할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선 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피로나 스트레스는 혈액 내 이산화탄소를 증가시켜 혈액을 더욱 검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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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380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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