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폭염'으로 고통받는 피부…'여름철' 피부관리 어떻게?
다크서클이란 눈 아랫부분이 초승달 모양으로 거무스름해지는 증세로 눈에 피로가 쌓여 혈액순환이 어려워지고 눈 밑에 혈액과 노폐물이 축척돼 생기게 된다.
4일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다크서클은 수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피곤할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많이 나타난다"며 "피로나 스트레스는 혈액 내 이산화탄소를 증가시켜 혈액을 더욱 검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다크서클이 짙어지면 따뜻한 타월과 냉타월을 교대로 사용해 눈가를 찜질해주면 좋다. 또한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눈을 감고 눈동자를 위, 아래, 양 옆으로 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은 혈액이 눈 밑에 고이는 것을 부추길 뿐 아니라 색소 침착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눈 화장을 지울 때는 전용 리무버를 면봉이나 화장솜에 묻혀 깨끗이 닦아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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