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기획] 여름철 멋부리려다가… ‘똥 문신’에 우는 젊은이들
12일 현재 이 페이지를 구독하는 이용자는 2만명이 넘는다. 이용자들은 자신들의 문신 사진을 제보한 뒤 공개 평가를 받는다. 사진 속 문신 중 열에 일곱은 엉성한 문신이다. 선이 매끄럽지 않고 색상이 고르지 않는 등 ‘망한 문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용자들은 이를 ‘똥 문신’이라고 부른다.
엉터리 문신은 멋이 아니라 ‘흉터’가 되고, 잘못 새긴 문신은 지우기도 까다롭다. 특히 눈에 잘 띄는 곳에 새긴 사람일수록 피해는 크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비전문가가 새긴 이른바 ‘아마추어형 문신’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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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2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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