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KOREAN| CHINESE
[브릿지경제]폭염 속 물놀이 후 피부 트러블 '얼음찜질'로 응급처치
수영장에서는 감염 방지를 위해 염소(chlorine) 소독을 흔하게 쓴다. 사람의 피부나 두피 등은 모두 유기물질로 형성돼 있는데 이 같이 화학성분인 염소성분에 계속 노출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건조해진다. 특히 손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면서 허물처럼 벗겨지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다. 

 

또 아토피성 피부염을 갖고 있다면 아토피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 때로는 여드름, 건선, 습진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수영장 바닥이나 주변에 깔려 있는 매트, 샤워장 등에는 무좀 및 사마귀 환자로부터 떨어져 나온 균이 존재하는데 이를 통해 무좀균이나 사마귀 바이러스에도 감염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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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815010003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