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번 방학 땐 골칫거리 ‘여드름’, 제대로 예방·치료해보자
여드름은 주로 왕성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증가돼 나타난다. 많은 양의 피지가 모공을 막아버리면서 여드름이 생기는 것. 특히 여름철에는 여드름이 더 쉽게 생기고 또 악화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땀과 피지를 증가시키고 먼지 등의 노폐물을 쌓이게 해 조금만 소홀해도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공부, 취업 중압감, 더위로 인한 불쾌지수 등으로 생긴 스트레스도 여드름을 유발 및 악화시킨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대응호르몬인 코티솔과 피지 분비를 돕는 안드로겐의 활동이 활발해져 여드름을 불러온다”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면역반응을 떨어뜨려 여드름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고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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