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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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쿡기자의 건강톡톡 학업 스트레스로 '여드름' 발병? 방학 기간 치료하자

여드름은 왜 생길까요. 10대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여드름은 왕성한 신체활동으로 인해 피지 분비량이 증가돼 나타납니다. 많은 양의 피지가 모공을 막아버리면서 여드름이 생깁니다.특히 여름철에는 여드름이 더 쉽게 생기고 또 악화될 수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땀과 피지를 증가시키고 먼지 등의 노폐물을 쌓이게 하고 길어진 낮 시간 탓에 야외활동이 늘면서 조금만 청결에 소홀해도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부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도 여드름을 유발 및 악화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대응호르몬인 코티솔과 피지 분비를 돕는 안드로겐의 활동이 활발해져 여드름을 불러온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면역반응을 떨어뜨려 여드름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고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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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6071400101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