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셀카 망치는 턱살, 수술 없이 쉽게 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휴양지마다 휴대폰 '셀카(셀프카메라)' 촬영에 한창인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셀카찍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다. 이중턱 때문이다.
이중턱은 노화, 유전, 체중 증가 같은 이유로 턱선이 지방으로 덮여 접히면서 생긴다. 이중턱이 있다고 건강에 문제가 되진 않는다. 다만 턱 아래 지방이
많으면 유난히 더 잘 처져 미관상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얼굴과 목선의 경계가 애매하게 보일
뿐 아니라 늙어보이게 한다. 실제로 이중턱을 만드는 지방과 늘어진 턱살은 실제보다 얼굴과 몸을 더 뚱뚱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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