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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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휴가철 '요주의' 질환들…'족저근막염·결막염·일광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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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휴가철 강한 햇빛 때문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일광 화상'을 입을 가능성도 있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화끈거린다면 그늘진 곳에서 피부의 열기를 빼줘야 한다. 찬 화장수, 우유를 솜이나 거즈에 적셔 피부에 덮어주고 알로에나 오이를 얇게 썰어 얼굴에 올려놓거나 얼음팩 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은 "일광 화상은 햇빛에 노출된 지 4∼8시간 지나면 벌겋게 붓고 화끈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해 24시간이 지나면 최고조에 달한다"며 "화상이 생긴 부위를 자꾸 긁으면 세균 감염에 의한 피부 염증까지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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