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점점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 자외선 차단제부터 꼼꼼하게
연중 햇볕이 가장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을 맞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양 빛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성된다. 이 중 자외선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하는 동시에 피부노화, 건조, 피부염, 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자외선(UV)은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의 3가지로 구분되며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고, UV-A와 UV-B가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특히 자외선A는 침투력이 뛰어나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 탄력섬유를 파괴하고 변형시키며 멜라닌 색소를 침착해 피부를 그을리게 하는 주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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