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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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여름’이면 ‘피부’는 괴롭다…각종 알레르기 예방법은?

햇빛 노출 부위에 만성 습진 증상을 보이는 ‘만성 광선 피부염’은 원인불명의 광과민증이다. 심하게 가려운 것이 주 증상으로 야외에서 일하는 중·노년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여름에 특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햇빛알레르기가 일시적으로 발생한 경우라면 진정작용이 있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완화된다. 하지만 햇빛알레르기는 한 번 발생한 후 만성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예방과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햇빛이 강한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자외선이 닿지 않도록 면으로 된 긴 소매옷을 입는 게 좋다”며 “외출 전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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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06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