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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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여름은 알레르기의 계절.."피부는 괴로워"
여름철 바닷가 축제나 놀이동산 등에서 빠질 수 없는 바디페인팅 시에도 알레르기에 주의해야 한다. 바디 페인팅 전용물감은 무독성으로 인체에 해롭지 않다. 그러나 특이체질이나 아토피성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따끔거리는 느낌이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홍반 등을 겪을 수 있다.
 
바디페인팅 시에는 미리 피부테스트를 받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피부 트러블을 막기 위해 페인팅 전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준다. 페인팅 후에는 세안에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한다. 최광호 원장은 “전용물감을 썼어도 피부에 오래 남아 있으면 피부호흡을 저해해 알레르기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다. 바디페인팅 후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느낌이 나타나면 깨끗하고 차가운 물에 적신 거즈로 병변 부위를 가볍게 마사지 한 후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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