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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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선탠 VS 화이트닝, 선택 전 먼저 알아야할 사항은?

자기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선탠을 해서는 안 된다. 태닝 시 갈색으로 잘 그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타지 않고 화상만 입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색깔이 검은 편이면 햇빛에 더 잘 탄다. 이런 사람은 기미나 주근깨 같은 잡티는 없이 피부가 전체적으로 갈색인 사람이 많다. 피부가 하얀 사람은 대체적으로 햇빛을 받아도 일시적으로 빨개졌다가 다시 제 색깔로 돌아오는 편이다.

 

대신 기미나 주근깨가 잘 생겨 태닝의 효과는 없이 부작용만 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사람이 태닝을 위해 여름철 땡볕에 몸을 맡겼다가는 심한 일광화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멜라닌색소 때문이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색소를 더 많이 만들어낸다. 멜라닌색소가 자외선에 의해 생기는 해로운 물질을 중화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라며 “멜라닌색소가 점점 피부 표피로 올라와 피부가 전체적으로 검게 변하는 것을 ‘피부가 탔다’라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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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6070805051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