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비만과 무관한 이중턱을 어떻게 제거하지?
또한 이중턱은 비만과도 큰 관련이 없다. 아무리 마르고 날씬한 사람이라도 얼굴 지방층이 두껍게 형성돼 있다면 턱선과 목선의 구분이 또렷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둔한 인상을 주기 쉽다. 때문에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해도 턱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턱 아랫부분은 중력의 영향을 크게 받아 쉽게 지방이 붙을 뿐 아니라 그 무게로 살이 늘어져 이중턱이 된다"면서 "운동부족, 또는 얼굴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 등의 습관이 있다면 이중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른 부위와 달리 턱에 붙은 지방은 빼기 어렵다. 목 부위는 다른 신체에 비해 운동량이 적고, 지방이 피부 깊숙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V라인 얼굴을 가질 수 있을까?
(중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12842
- 이전글[아주경제]높은 지수보다 적정지수 제품 덧발라주는게 효과적 16.07.11
- 다음글[국민일보 쿠키뉴스]선탠 VS 화이트닝, 선택 전 먼저 알아야할 사항은? 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