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여드름 예방… '면소재 베개' 쓰면 도움
여름에는 여드름이 악화되기 쉽다. 덥고 습한 날씨 탓에 땀과 피지가 증가하면서 먼지 등의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길어진 낮 시간 탓에 야외활동이 늘면서 조금만 청결에 소홀해도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
공부, 더위로 인한 불쾌지수 등으로 생긴 스트레스도 여드름을 유발 및 악화시킨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대응호르몬인 코티솔과 피지 분비를 돕는 안드로겐의 활동이 활발해져 여드름이 잘 생긴다"며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면역반응을 떨어뜨려 여드름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고 회복을 더디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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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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