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과도한 에어컨, 피부 수분 다 뺏겨요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에어컨이 여름철 피부 주름을 발생시키는 주 원인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27일 "덥다고 에어컨 바람을 자주 쐬면 피부 각질층 내 수분을 증발시켜 서서히 잔주름이 생긴다"며 "또 실내의 과도한 냉방으로 인한 외부와의 큰 온도 차는 피부기능을 떨어뜨리고 신체의 피로감을 증가시켜 거친 피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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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4&aid=000365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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