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무더운 날씨 '톡톡' 탄산화장품 인기
2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탄산은 pH 4.5~5.5 정도의 약산성을 띄고 있어서 피부 산성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피부의 pH는 5.5 수준이다. 또 피부에 닿아 기포가 톡톡 터지는 탄산화장품을 사용하면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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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탄산화장품은 약산성이어서 알칼리성 화장품 보다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다만 아토피피부염이나 지루성피부염 등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다면 탄산수 세안이나 탄산 화장품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726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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