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나도 모르게 생긴 ‘주름’, 원인은 나에게 있다?
어찌 보면 목 주름 이야말로 나이를 알려주는 가장 정확한 척도다. 목 주름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주름 중 하나인데 그 중 가장 큰 원인이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다. 고개가 앞으로 과하게 꺾여 가로방향으로 깊은 주름살을 만드는 것이다.
목 주름 예방을 위해서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로 바꿔야 한다. 적당한 베개높이는 수면자세에 따라 다른데 바로 누워 잘 때는 6~8㎝, 옆으로 누울 잘 때는 어깨 높이를 고려해 2㎝ 정도 더 높은 것이 적당하다.
최광호 대표원장은 “평소 세안 후 보습제를 바를 때 목에도 함께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때수건으로 목을 문지르는 것은 민감한 목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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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70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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