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하이힐·네일아트도 원인…멋쟁이 여성 ‘발병 주의보’
손발톱의 주요 성분은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이다. 혈관이나 신경이 지나지 않아 주변 피부를 자극하기 전에는 가려움, 통증 같은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손발톱 무좀은 보통 변색(황색·백색·암갈색)하거나 두꺼워지거나 갈라지는 등 눈에 보이는 변화를 일으킨다. 이를 발톱이 썩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방치하면 손발톱이 뒤틀리거나 들뜨는 등 변형이 일어난다. 심하면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이 생길 수 있어 조기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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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6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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