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여름철 심해지는 지긋지긋한 무좀, 지금이 치료의 적기
무좀의 치료는 어려움이 많은 탓에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핀포인트 레이저는 무좀균이 열에너지에 약하다는 특성을 이용한 장비로 10개 이상의 마이크로 펄스라는 작은 레이저 빔을 0.05초 간격으로 잘게 쪼개 에너지를 전달, 65도 이상의 고온을 발생시켜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곰팡이균만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물론 통증이나 화상의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무좀균을 제거할 수 있다.
최광호 원장은 “핀포인트 레이저의 시술 시간은 10분 정도로 손발톱이 자라는 기간을 고려해 1달 간격으로 3~5회 정도 치료를 시행할 경우 무좀으로 고생하지 않는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8&aid=0000147648
- 이전글[헬스조선]여름철 불청객 ‘무좀’, 지금이 치료 적기 16.05.13
- 다음글[아시아경제]지긋지긋 '무좀'…지금 치료해야 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