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KOREAN| CHINESE
[H]에어컨의 시원한 바람, 피부 노화 앞당긴다?

냉방이 본격화되는 시기, 피부관리도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나친 냉방을 피하는 것이다.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인 24~26도 정도로 유지하고 가습기를 틀거나 물수건 등을 이용해 실내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물을 마셔 몸 속 곳곳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아무리 피부표면에 수분을 공급해도 속에서 부족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샤워를 너무 자주 하는 것도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만약 잦은 샤워를 피할 수 없다면 비누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샤워나 세안 시 피부 표면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약산성 비누 또는 클렌저를 사용해 부드럽게 씻어낸다. 또한 두 번 중 한 번은 가볍게 물로만 땀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뜨거운 물도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기 때문에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샤워는 10분 안에 마무리한다. 샤워 후에도 바디미스트 등의 보습제로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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