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피부과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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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쿠키뉴스]다이어트 무리하게 하면 살 대신 머리가 빠진다?

만약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방심하면 안 된다. 다이어트 탈모는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다이어트 시작 후 2~4개월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당장은 머리가 빠지지 않더라도 모발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행인 점은 다이어트 탈모는 일시적인 증상이라는 것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충분한 영양공급 및 모발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다 보면, 이전의 건강한 모발을 되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충분한 휴식 및 스케일링이나 메조테라피 같은 약물치료 등도 도움이 된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짧은 기간 내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영양 섭취를 제한할 경우 다이어트 탈모가 올 수 때문에 다이어트는 오랜 기간 음식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중략)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60603103310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