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여름 대비 다이어트, 살 대신 머리 빠진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짧은 기간 내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영양 섭취를 제한할 경우 다이어트 탈모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오랜 기간 음식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다행인 점은 다이어트 탈모가 일시적인 증상이라는 것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충분한 영양공급 및 모발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다 보면 이전의 건강한 모발을 되찾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충분한 휴식 및 스케일링이나 메조테라피 같은 약물치료 등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런 방법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중증 탈모환자라면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해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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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7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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