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더위가 온다…"다한증·액취증, 어떻게 하지?"
다한증 치료 방법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가 교감신경절제술이다. 교감신경을 잘라내 땀샘의 기능을 없애는 시술이다. 이 시술을 받으면 땀이 나질 않아 건성피부염이나 보상성다한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에는 보톡스 치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차단하는 방식이다.
최광호 초이스피부과 대표원장은 "보톡스 효과가 영구적이진 않은데 4~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지금 시술을 받을 경우 땀이 많이 나기 시작하는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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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77&aid=000373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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