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피부에 커피 한 방울? ‘밀크커피반점’ 어떻게 치료해야하나
피부에 얼룩이 묻은 것처럼 보이는 밀크커피반점은 연한 갈색의 선천성 반점으로 크기는 보통 소아는 5㎜, 성인은 15㎜ 정도다. 흔히 ‘신경섬유종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세로 알려져 있는데 이럴 경우 보통 6개 이상의 반점이 나타난다.
밀크커피반점은 정상인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데 대체로 6개 미만이며 전체 인구의 약 10%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한 색소성 질환이다. 조직학적으로는 표피 내 멜라닌 색소가 증가된 병변으로, 얼굴과 몸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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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69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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