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여름철 불청객 ‘무좀’, 지금이 치료 적기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대표원장은 “무좀에 걸리면 가려움증이 심하고 피부가 희게 짓무르는데 방치할 경우 갈라진 피부를 통해 균이 들어가 급성 염증이나 2차 세균 감염인 봉와직염이 생겨 통증이나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심할 경우 발열과 함께 보행이 힘들고 사타구니 부위 임파선이 부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발톱에도 무좀이 발생하기 쉬운데 이 경우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색이 하얗게 변하거나 황갈색으로 변한다. 또 발톱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끝이 잘게 부서지며 냄새가 나고 하얀 가루가 계속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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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46&aid=00000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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