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함으로부터 모발을 사수하는 방법
by<초이스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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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기온이 갑작스럽게 떨어지면서 피부나 모발에도 건조함을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실제로 가을이나 겨울에는 이런 작은 요소들이 모발과 두피 건강을 악화 시키고 탈모 현상을 심

각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연말과 연초에는 모임도 많기에 탈모로

부터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은 분들이 많을텐데요, 겨울철 모발 건조함과 탈모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몇가지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에는 피부 뿐 아니라 모발 자체에도 수분감이 떨어지며 푸석해지는 머릿결로 인해서 엉킴

이 잦아지고 정전기도 많이 일어나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상태의 모발은 끊어짐과 머리카락 

빠짐이 심하기 때문에 적당한 수분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모발에 수분막과 인공 피지막을 형성해 줄 수 있는 헤어로션이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

이 좋습니다. 이는 모발을 자외선이나 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해주고

유, 수분막을 형성해주어 머릿결도 한층 좋아보이게 만들어줍니다. 

잦은 정전기는 모발이 끊어지게 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정전기로 인해서 모발에 먼지가 붙고

두피와 모발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머리를 빗을 때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러싱

을 하기 전에는 에센스가 소량 함유되어 있는 분무기나 스프레이를 통해서 수분을 공급해주고 빗질

을 해주게 되면 정전기도 방지할 수 있고 모발에 적당한 수분감도 유지해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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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모발뿐 아니라 모발 건강의 근간이 되는 두피도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는 

머리에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비듬, 각질 등이 발생하게 만들어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일상 속에서 손 쉽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머리감기입니다. 매일 감는 머리겠지만 어떤

샴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두피 건강 상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건조함이 심한 두피에

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고 가급적이면 두피에 자극이

심한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실리콘, 인공색소 등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한 후에 말리는 단계에서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심코 수건으로 꽉 짜서 비벼

서 말리는 것은 모발의 큐티클이 손상되게 만들 수 있기에 두들겨서 말리는 것이 좋고 젖은 상태로 

잠자리에 드는 것은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기에 완전하게 말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일년 내내 내리쬐는 자외선도 모발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평소에 장시간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모자를 착용하거나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헤어 에센스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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